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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에 탁월 - 항암·종기·염증 제거 효과
꿀풀은 방망이처럼 생긴 꽃차례에 꽃이 빽빽이 달려 있어 '꿀방망이', 꽃이 입술 모양을 닯았다 하여 '순형화관'으로 불린다. 봄에 꿀풀꽃이 피었을 때 꽃술을 빨면 꿀처럼 달다. 꿏풀은 독이 없어 식용, 약용, 관상용, 밀원용으로 가치가 높다. 꿀풀의 화수는 꽃이 핀 후에 하절에 시들이 검게 변할 대 채취해 약초로 사용한다.
꿏풀은 꿀풀과의 다년생 초본으로 전국의 야산에 자생하며 경남 함양군 마을에서는 집단으로 재배하는 곳이 있다.
꿀풀(하고초)은 동물실험에서 75%의 항암 작용이 있는 것으로 밝혀 졌고 약리실험에서 함암, 소염, 항균, 이뇨 작용이 있는 것으로 나왔다. 잎을 달인 물은 복수암, 혈관 확장에 효염이 있고 종기나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방에서 잎을 '하고초'라고 부른다. 주로 갑상선, 나력,연주창, 급성 유선염, 유암, 고혈압에 처방되는 약재이다.
민간에서 갑상선종과 종기에 생풀을 찧어 종양의 환부에 바른다. 고혈압에는 말린 약재를 1~3g씩 달이거나 가루내어 복용한다.
꿀풀 효능
1) 갑상선 개선
목에 만져지는 멍울이 있고 목소리가 자주 쉬거나 호흡이 가빠지고 침을 삼키기 어려운 증상을 보이는 갑상선암은 진행 속도가 느린 편이라서 착한 암으로 불린다.
그런데 꿀풀에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C 성분이 풍부해 갑상선 종과 임파선염, 편도선염 갑상선 기능항진증에 매우 좋은 효능을 보인다.
또한 꿀풀의 폴리페놀 서분은 암세포가 자라는 것을 억제해 주는 것뿐만 아니라 꾸준히 섭취하면 갑상선암, 유방암, 간암 등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2) 빈혈, 혈행 개선
꿀풀은 체내에 산소를 공급해 주는 헤모글로빈의 구성 성분인 철분을 함유하고 있어 빈혈을 예방해 주고 개선해 주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며 혈행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3) 해독, 이뇨작용
꿀풀은 간염 초기 증상의 열독을 내려주고 뭉친 간을 풀어주며 간 기능을 좋게 해주며 급성황달염이나 전염성 간염을 개선하는데도 도움을 준다..
또한 꿀풀은 우르솔산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 성분이 이뇨작용을 도와주어 소변을 잘 나오게 해주며 방광염, 신장염, 부종으로 인한 몸이 붓는 증상을 치유하는 데 좋은 작용을 한다.
복용 방법
한약명 | 하고초, 고원초 (다 자란 전초를 말린 것) |
다른 이름 | 가지골나물, 꿀방망이, 동풍, 철색초, 맥하초, 근골초, 봉두초, 제비꿀물, 화살통풀 |
이용 부위 | 식용(꽃, 생잎) 약용(말린전초) |
약초 만들기 | 여름에 꽃이 반 정도 마를 때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
식용 방법 | 여름에 꽃이 반 정도 마를 때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
꽃차 만들기 | 5~7월에 꽃을 따서 그늘에 말려 3~6g을 찾잔에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우려내어 마신다. |
분포지 | 신기슭의 양지 풀밭 |
약술 만들기 | 봄에 잎과 뿌리를 통쨀 따서 물로 씻은 후 물기를 빼고 유리용기에 넣어 소주(19도)를 붓고 밀봉하여 100일 후에 마신다. |
부작용 주의사항
꿀풀은 성질이 차가운 편이어서 몸이 따뜻한 분들에게는 잘 맞지만 몸이 차가운 분들과 소화력이 약하신 분 그리고 장이 약한 사람이 과다 섭취하게 되면 설사나 복통 등이 발생할 수 있으니 가급적 소량으로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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