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삼(토사자) 효능 (신장에 좋은 약초)

 

노화방지(항산화) 효과 - 신장기능 회복과 허리통증 치료에 효과적

 

새삼(토사자)는 들, 밭둑이나 잡초가 무성한 곳에서 자라는 우리 토종 약초이다. 고전 의서에 토끼가 다리가 부러져 풀밭에 버려졌는데 다음 날 이 풀을 먹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다녔다고 하여 '토사자'로 불리었다. 

싹이 실처럼 가늘고 길게 자라기 때문에 '실새삼'이라 불린다.

 

새삼 토사자

 

사람은 나이가 들면서 노화로 신체 기능 중 특히 신장 기능이 저하된다. 토사자는 신장기능이 허약하여 기와 혈이 고갈되어 시력이 떨어지고 물체가 흐릿하게 보이는 증상에 토사자와 결명자를 섞어 차를 마시면 좋다. 

<동의보감>에서도 '토사자는 허리가 아프로 무릎이 시린 것을 낫게 하며 간, 신, 정, 골, 수를 보한다'라고 되어 있다.

 

한방에서 익을 씨를 말린 것을 '토사자'라 부른다. 주로 신체 허약, 유정, 빈뇨, 당뇨병, 요슬상통에 처방되는 약재이다.

민간에서 당뇨병에 종자 15g을 달여 먹는다. 노화로 인한 시력감퇴에는 토사자와 결명자를 동량으로 배합하여 달여먹는다. 기미와 주근깨에 전초를 말린 물로 10번 이상 얼굴을 씻는다. 

 

토사자(새삼) 효능

1) 정력 강화

토사자는 정력강화에 뛰어난 효능이 있는데, 정자가 새어나가는 것을 막아주고 정자생정의 수를 늘려주어 정자생성촉진에 탁월한 효능이 있어 많은 중년 남성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2) 뼈건강 강화

토사자는 특히 무릎과 마디마디의 관절, 허리에 평소 통증이 잦은 분들은 토사자를 지속적으로 섭취해 주면 토사자의 뼈를 튼튼하게 해 주는 여러 성분이 들어있어 쑤시고 아픈 통증을 완화시켜 주는데 효과적이다.

 

3) 간과 신장기능을 강화

새 삼은 우리 몸의 양기를 돕고 신장기능을 원활하게 해 줌으로써 평소 신장기능이 약해 나타날 수 있는 몽설, 유정, 음위증 등을 개선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4) 노폐물 제거

토사자를 잘 달여 지속적으로 복용해주면 체내에 쌓여 있는 유해한 노폐물과 결석들 혹은 잔재된 결석들 마저도 소변으로 배출시키며 제거하는 토사자효능이 있다.

 

5) 자양강장

 새 삼은 출산을 앞둔 산모들의 태반을 안전시키고 강화시켜 주는 효능이 있어,허약한체질인 분에게도 자양강장제 효과가 뛰어나 건강을 강화시켜주는 효과는 물론 야맹증을 개선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며 오줌소태, 설사등을 멎게 하는 데에도 좋다.

 

 

복용 방법

한약명	토사자, 토사 (익은 씨를 말린 것)
다른 이름	샘, 조마
형태	새삼은 메꽃과 한해살이덩굴풀로 구릉지에서 길이 5m정도로 자란다. 처음에 땅에서 발아하여 다른 식물에 흡잡근으로 붙게 되면 기생하고 뿌리는 없어진다.  꽃은 8~9월에 종 모양 황백색으로 피고, 열매는 9~10월에 달걀 모양으로 여문다.
이용 부위	식용(줄기), 약용(종자)
약초 만들기	가을에 열매가 여물면 실새삼의 지상부를 베어 씨를 털어내고 햇볕에 말린다.
식용 방법	종자를 냄비에 넣고 삶아 죽이 되면 으깨어 떡을 만들어 먹는다. 여름에 열매가 여물기 전에 지상부를 채취하여 나물로 먹는다
차 만들기	8~9월에 종자를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 가루내어 물에 타서 마신다.
효소 만들기	종자를 용기에 넣고 설탕을 녹인 시럼 80%를 부어 100일 이상 발효시킨다.
약술 만들기	가을에 열매가 여물면 새삼의 지상부를 베어 씨만 털어 내 유리용기에 넣고 소주(19도)를 부어 밀봉하여 3개월 후에 마신다.

 

부작용 주의사항

 토사자는 일반적으로 부작용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별히 독성도 없기에 눈에 띄는 부작용은 없으나, 기본적으로 열을 내는 성질이 있으므로 몸에 열이 많은 체질의 사람은 토사자를 과다 섭취할 경우 열이 올라 종기가 나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너무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토사자를 복용 중에는 모란을 함께 복용하지 않도록 한다. 

 

새삼 영양제 식품 추천

▼ 토사자 씨앗 가격 확인 ▼

▼ 토사자차 가격 확인 ▼

▼ 토사자환 가격 확인 ▼

[약초이야기] - 함초 효능 (비만약초 숙변제거)

함초 효능 (비만약초 숙변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