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안 예방 영양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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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은 누구나 피해 갈 수 없는 자연스러운 신체의 노화현상이다.

하지만, 운동이나 식이조절을 통해 신체노화를 늦추듯 노안 또한 식품이나 여러 가지 생활습관으로 노안의 속도를 늦추는 것도 가능하다.

 

 

 

노안이란 눈의 수정체가 딱딱해지고 탄력이 떨어지면서 이로 인해 조절 기능이 감소하게 돼서 결국은 근거리 시력이 떨어지게 되는 현상이다.

노안은 노화 과정에 의해서 수반되는 증상이므로 누구나 발생하게 되고 사람에 따라서 노안 증상이나 발생시기는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대개 40대 초중반부터 증상이 시작된다.

 

 

 

눈에 필요한 영양소

눈 건강에 필요한 비타민 abc를 비롯한 루테인과 제아잔틴 등의 영양소 섭취가 중요하다.

이러한 영양소는 몸에서 만들 수가 없기 때문에 꾸준한 섭취를 통해 노안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우리 눈에 좋은 영양제는 오메가3 루테인 안토시아닌이 있는데요 이것을 드신다고 눈이 확 좋아지는 건 아니지만 우리가 눈에 앞으로 올 수 있는 질병을 예방하려면이 세 가지를 다 꾸준하게 섭취하는 것이 좋다.

 

오메가 3

 

 

오메가 3은 눈뿐만 아니라 고지혈증에 좋은 영양제로 알려져 있다.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고지혈증을 예방해 주는 등 푸른 생선의 많은 좋은 기름인데, 이 기름은 우리 몸에 항염증 작용을 해 염증을 줄여주는 역할도 한다.

우리 몸에 모든 질병이 다 염증 때문이라는 학설이 있을 정도로 염증은 우리 몸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

실제로 안구건조증이나 눈의 통증 또한 눈의 염증 때문이다.

 

그래서 오메가 3을 섭취하게 되면 몸에 염증도 좋아지고 눈에 염증도 좋아지기 때문에 건조증도 30%나 더 감소하고, 세포의 재상까지 도와주는 역할까지 한다는 보고가 발표되었다고 한다.

 

루테인 & 지아잔틴

우리가 알고 있는 루테인과 지아잔틴은 너무나도 유명한 눈 영양제이다.

우리가 눈 안을 들여다보면 눈 속에 뒤쪽에는 망막이라는 곳이 있는데, 그 망막에는 1억 2천 개나 되는 망막세포가 있다.

 망막은 들여다보면 주황색으로 이루어진 색소인데 색소를 구성하는 성분이 루테인과 지아잔틴이다

우리 몸은 나이가 들며 영양소를 흡수하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루테인 함유량도 점점 줄어든다고 한다.

그래서 루테인은 음식이나 영양제 등으로 외부에서 반드시 섭취해야 한다.

 

 

 

 

 

루테인을 하루 적정량으로 섭취하기 위해선 당근은 하루에 20개씩 시금치는 4단씩 먹어야 된다고 한다.

그래서 간편하게 영양제로 섭취를 하는 것이 더 좋다.

루테인은 또한 망막 색소를 보존해 주는 역할도 하여 망막색도가 빠져서 생기는 황반변성의 진행을 늦추는데 25%까지 줄여주는 그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황반변성이 있는 환자 4200명을 대상으로 루테인과 지아잔틴을 복용하게 한 후,

5년이 지나고 나서 황반변색이 더 나쁘게 진행하는 것을 25%나 막았다고 결론이 지어져서 루테인과 지아잔틴은 확실히 황반변성이 진행을 늦추는데 효과는 확실히 있다고 알려있다

특히, 점점 망막 색소가 연해져 가는 50대 60대 분들에게는 루테인과 지아잔틴을 필수로 저는 드시는 것을 더 추천한다.

 

안토시아닌

루테인과 지아잔틴은 항산화 작용도 하지만, 항산화 작용 중에 가장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것이 바로 안토시아닌이다. 

미국 존스홉킨스에서는 '우리 인간이 가지고 있는 36,000개의 질환 중에 90%는 산화 작용 때문에 일어나는 병이다'라고 정의를 내릴 정도로 항산화 작용은 노화를 예방하고 눈 건강에 굉장히 중요한 작용을 하는 영양소로 알려졌다.

 

바로 이 항산화 작용 중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안토시아닌이다.

안토시아는 베리류에 많이 들어있는데, 우리가 프랑스나 서양인들이 그렇게 기름진 것을 많이 먹는데도 심혈관질환이 별로 없다는 것이 밝혀진 이유가 항산화제가 풍부한 와인을 음식과 함께 섭취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토시아닌은 블루 베나 와 포도 껍질등 많이 함유되어 있다.

껍질이 많이 들어있는 이유는 자외선으로부터 과육이 상하지 않게 보호를 하는 것이 껍질의 역할이기 때문에 많은 안토시아닌이 함유되어 있다.

그래서 안토시아닌을 섭취하게 되면 우리 몸을 햇볕으로부터 보호하고 우리 눈도  보호하는 그런 역할을 하기 때문에 눈에는 필수적인 영양소이다.

 

안토시아닌은 루테인과는 다르게 영양제보다 식품으로 섭취하는 것을 더 추천한다.

안토시아닌만 함유된 영양제를 복용했을 경우 철이나 엽산 같은 다른 영양분의 흡수를 또 막아주는 그런 단점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식품으로 섭취를 하면 다른 영양소를 섭취를 방해하지 않고 다양하게 섭취를 흡수하게 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블루베리를 먹거나 아니 면 포도를 껍질까지 드시거나 다른 음식도 같이 섭취를 한다면, 안토시아닌을 많이 섭취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