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노안은 누구나 피해 갈 수 없는 자연스러운 신체의 노화현상이다. 하지만, 운동이나 식이조절을 통해 신체노화를 늦추듯 노안 또한 식품이나 여러 가지 생활습관으로 노안의 속도를 늦추는 것도 가능하다. 노안이란 눈의 수정체가 딱딱해지고 탄력이 떨어지면서 이로 인해 조절 기능이 감소하게 돼서 결국은 근거리 시력이 떨어지게 되는 현상이다. 노안은 노화 과정에 의해서 수반되는 증상이므로 누구나 발생하게 되고 사람에 따라서 노안 증상이나 발생시기는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대개 40대 초중반부터 증상이 시작된다. 눈에 필요한 영양소 눈 건강에 필요한 비타민 abc를 비롯한 루테인과 제아잔틴 등의 영양소 섭취가 중요하다. 이러한 영양소는 몸에서 만들 수가 없기 때문에 꾸준한 섭취를 통해 노안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심신안정과 몸속 노폐물을 제거하는 약초 목차 메밀은 중앙아시아 원산으로 주로 밭에 심어 기르는 한해살이 풀이다. 줄기는 40~70cm 높이로 자란다. 잎은 어긋하며 끝이 약간 뾰족한 삼각모양이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가지 끝에 달리는 흰색 또는 분홍색의 꽃은 총상꽃차례로 피며, 꽃 향기가 좋다. 열매는 난형의 수과로 검은색으로 익는다. 열매는 묵이나 국수 등의 식재료로 사용하고 약재로도 쓰인다. 성인병에 속하는 동맥경과, 고혈압, 당뇨 등과 잇몸의 염증을 없애며 체기를 없앤다. 백탁, 여성 냉증, 변비 예방과 심신의 안정, 간기능 향상, 피부미용, 만성설사, 화상, 타박상, 이질, 종기 등에 쓰이는 약재이다. 특히, 위와 대장 속의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으로 체중감량에도 좋다. 메밀 효능 1. 혈액..
면역력을 높이고 정기를 보충하는 풀 황기는 강원도나 울릉도 깊은 산에서 드물레 자라는 멸종위기 2급의 여러해살이 풀이다. 뿌리는 굵고 깊으며, 부드러운 잔털이 있는 줄기는 1~1.2m 높이로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홀수깃꼴겹잎으로 나상 타원형이다. 꽃은 잎겨드랑이에 달리는 꽃대 끝에 나비모양의 황백색 꽃이 총상꽃차례로 핀다. 열매는 타원형의 협과이며 씨는 흑갈색이다. 황기는 기를 보하는 약재로, 허약체질이나 자양강장, 지한, 만성피고, 혈액순환부진, 어지럼증, 위하수, 신체허약, 식은땀, 발기부전, 정려감퇴 등을 치료하는 약재료 쓰인다. 황기 효능 1. 기력 회복 여름철 보양식으로 대표적인 삼계탕의 재료로 많이 활용되는 황기는 기운을 보강하고, 지친 몸을 회복하는데 효과적이다. 여기에 들어가는 황기는 여..
신경을 안정시키고 소염제로 쓰이는 풀 원추리는 전국 각지의 산지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로 잎은 칼 모양으로 2줄로 마주나며 둥글게 휘어진다. 꽃은 50~100cm 높이의 꽃줄기 끝에 노란색의 꽃이 2~3송이 달려 핀다. 열매는 타원형의 삭과로 익으며 뿌리는 방추형의 굵은 덩이뿌리가 비대한 편이다. 봄에 자란 어린순을 '넘나물'이라 하여 나물로 식용하고 덩이뿌리로 녹말을 우려내어 사용하기도 한다. 뿌리는 이뇨 지혈, 소염, 해열, 빈혈, 우울증, 화병, 소화족진제로 쓴다. 전초는 어혈, 류머티즘과 열병, 위염과 황달에 쓰이고, 잎은 관절염, 상처, 종기, 요통 등에 쓰이는 약재이다. 원추리 효능 1. 우울증 치료 원추리 효능 중에는 심신을 안정시키며 우울증을 완화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마음을 안정시..
목차 어혈을 풀어주고 종기를 없애는 약초 산자고는 양지바른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로 잎은 선형으로 끝은 뾰족하고 가장가지는 밋밋하다. 꽃은 줄기에 곧게 서고 연약한 꽃대 끝에 흰색의 꽃이 비스듬히 한 개씩 달린다. 열매는 삭과로 세모나고 둥글며 끝에 길이 6mm정도의 암숱대가 달린다. 꽃잎의 무늬가 알록달록하여 '까치무릇'이라고도 한다. 자양강장, 혈을 잘 돌게 하며, 종기를 없애고 종양을 치료하며, 은진(두드러기), 해열, 피멍, 면정(얼굴 여르들), 항암(폐암, 위암, 피부암)등을 치료한다. 산자고 효능 1. 종기치료에 효과적 동의보감에서도 산자고효능은 산자고는 독이 조금 있고, 옹종과 누창 그리고 나력과 멍울이 진것을 낫게 하고 얼굴에 주근깨와 기미를 없애 준다 라고 하며, 본초강목 의서에 ..
목차 환절기는 계절의 변화로 인한 우리 몸이 적응하는 기간으로 이 시기에 꼭 필요한 영양을 보충해 줄 필요가 있다. 특히, 겨울로 넘어감에 따라 일반적인 감기부터 시작하여 계절에 따를 우울증에 이르기까지 건강상 여러 가지 주의가 필요한 시기이기도 하다. 추워지는 계절 변화에 대비하여 건강을 지키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간편히 영양제를 보충함으로 몸과 마음을 겨울로부터 대비하도록 하자. 감기와 독감에 효과적인 영양제 아연 아연을 섭취할 경우, 감기 증상이 나나타는 기간을 약 1일 정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아연은 처음 감기 증상이 나타난 후 24시간 이내에 복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다고 한다. 아연의 일일 최대 권장량은 한국영양학회 기준 35mg으로 식약처에서는 아연 복용 시 하..